#전국을 뒤덮은 초미세먼지 공습에는 중국발 대기오염 물질 유입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2021.11.19 저녁부터 이날 오전까지 전국은 뿌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뒤덮여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경기, 인천 등은 미세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강원, 충청, 광주 등 지역 일부의 미세먼지 농도 역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방사선 피폭량으로 비교시 미세먼지 더 위험!!
2019년 당시 미세먼지의 피해가 후쿠시마 피폭위험보다 더 심각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는 지난 2019년 미국 원자력 규제자 위험평가 가이드를 참조하여 우리나라 대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정 교수에 따르면 2019년 당시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5μg/m3 이며, 이는 약 6개월의 수명단축을 초래한다. 방사능 피폭으로 따지면 작업자(18~65세)가 연간 35mSv씩 피폭되는 수준이다. 작업자 생애 총 피폭량은 1655mSv 이다.
한편, 유엔방사선영향위원회에 따르면 후쿠시마 주민의 평생 피폭량이 10mSv 내외이다. 후쿠시마 사고 복구 작업자의 초기 19개월 피폭량은 12mSv이다.
초미세먼지의 피해를 방사능 피폭량으로 치환한 값이 후쿠시마의 피해보다 크다는 결론 나온다.
정 교수는 “초미세먼지는 폐암 이외에도 여러 요인의 사망에 기여하므로 방사능 피폭 1000mSv수준의 위험과 동등하다”며 “결론적으로 초미세먼지 위험은 후쿠시마 위험의 100배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2019년 당시 한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25μg/m3, 초미세먼지를 방사능 피폭량으로 치환할 경우 연간 35mSv씩 피폭되는 수준, 작업자 생애 총 피폭량은 1655mSv 약 6개월의 수명 단축을 초래!!
#후쿠시마 주민의 평생 피폭량이 10mSv 내외, 사고 복구 작업자의 초기 19개월 피폭량은 12mSv
#결론적으로 초미세먼지 위험은 후쿠시마 위험의 100배 수준이다!!

2021.11.19 기준 서울과 경기도는 올해 2021.05.07 이후 약 6개월 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PM2.5)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어질 때 내려진다. 75㎍/㎥ 이상인 상태를 기준으로 본다면 후쿠시마 피폭의 피해보다 약 300배가량 피해가 큰 셈이다.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2021.11.21 일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